영화 누나친구 정서윤이 레이싱모델?

레이싱모델이 영화 '누나친구'의 주연배우 정서윤이라고 '헐~대박'.  실제로 정서윤은 '아트버스터전 홍보대사', '서울모터쇼 만도풋루스 모델', '서울오토살롱 암테콜 레이싱모델',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레이싱모델',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올림푸스 모델'로 활동했던 이력을 가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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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 영화 '누나친구'의 정서윤은 우리가 상상하고 있는 누나친구의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드는 배우임에 틀림없다.  다만 영화에서는 성재의 누나는 등장하지 않고 누나친구인 수진(정서윤)만 등장하는 것이 아쉽다. 

 

 

때문에 영화 '누나친구'에서는 성재가 수진과 놀았던 기억을 회상하는 것으로 성재가 수진을 좋아하게 되는 것을 대신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 성재와 수진이 결혼을 하고 알콩달콩사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영화 '누나친구'의 수진(정서윤)은 성재가 아닌 성재의 삼촌 주혁(주인철)과 결혼을 하게된다.  '헐~.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반전.' 요즘시대가 어떤시대인데 친구의 아버지의 권유로 사랑하지 않는 남자 주혁과 결혼을 하는 모습은 아이러니

 

 

무엇보다도 영화 '누나친구' 수진같은 미인을 놔두고 주혁이 회사 동료 미영(나라)과 바람을 피는 장면 게다가 바람을 피우다 걸렸음에도 무엇이 그렇게 떴떴한지 수진에게 오히려 화를 내는 모습 역시 아이러니.

 

 

 

​영화 '누나친구'의 여주인공 정서윤은 남자들이 상상하는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가졌기에 누나친구의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다만 누나친구하면 첫사랑에 대한 추억의 대상인만큼 성재와 수진의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어땠을까?  물론 이렇게 영화가 끝나면 너무 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말이다.

 

​영화 '누나친구'에서는 또 한 명의 레이싱모델인 박초현이 성재를 위로해주는 지은역을 맡으면서 베드신이 있어 두 명의 레이싱모델의 베드신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