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성 뿐만아니라 성인여성들에게도 성적 상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영화 제목 '관능의 법칙'. 정신혜 역을 맡은 엄정화, 조미연 역을 맡은 문소리, 이해영 역을 맡은 조민수는
영화 '관능의법칙'에서 생활에 찌들고 육아와 가사노동에 지치고 아이들의 교육을 뒷바라지하는 모습의 40대 여성들에게 흔히 일어날 것같은 모든 고민과 걱정을 모두 뒤로 한체
20·30대 여성이상의 성적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본인이 모르기에 표출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것과는 다르게 많은 연애경험과 결혼생활을 통한 시각·청각·후각·미각 등 모든 감각 이용한 성적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농염한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관능의 법칙'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 명의 여배우에게서 이러한 관능적인 모습을 볼 수 다 찾아 볼 수는 없다. 영화 '관능의 법칙'에서는 조미연 역을 맡은 문소리에게서만 이러한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영화 '관능의법칙'이 40대 여성의 이야기가 아닌 19금 영화라는 편견을 가지고 감상을 해서 그런지는 모른다. 어찌되었든 영화 속 조미연(문소리)은 남편과의 부부관계를 일주일에 3번이상한다.
조미연의 성적욕구를 맞추기위해 남편은 비아그라를 찾는다. 어느날 우연히 남편이 비아그라를 먹는 것을 알게된 후에는 족욕과 마사지를 통해 남편의 정력강화를 시키기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게다가 남편의 시각적으로 성적흥분을 돕기위해 메이드복장을 입는 이벤트를 하는 모습에서 조미연(문소리)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 노출신과 베드신 때문문이기도 하지만 남편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에서 더 빛이 나는 캐릭터가 조미연이 였기 때문이다.
영화 '관능의 법칙'은 정신혜, 조미연, 이해영을 통해 40대여성들의 속 깊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열정 꿈이 많았던 20·30대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영화로 아줌마가 아닌 여자임을 확인시켜주는 오아시스와도 같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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