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EV전기차화재 원인과 보상

얼마 전 인천 청라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차화재로 해당 아파트의 차량 여러대가 동시에 피해를 보는 상황이 있었다.   이 큰 사건 때문에 탁송 중 레이EV전기차에 발생한 화재가 뭍혔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딱 맞는 상황.   이 포스팅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이 탁송 차주가 되는 상상을 해본다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얼마나 황당한 상황인지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인천 청라동 전기차 화재 보상문제 & 법적공방

인천 청라동 아파트 전기차 화재: 보상 문제와 법적 공방

 

탁송 중 자동차 화재로 인한 피해 보상 

 

1. 사건 개요

인천대공원 지하차도 부근에서 탁송 중이던 레이 EV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   이 화재로 인해 레이 EV와 트럭 적재함이 전소되고, 영상기록장치가 파손되는 등 약 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  이 화재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한 탁송기사의  금전적 피해까지 발생한 것이다. 

 

2.  레이EV  원인과 보상 문제

 

• 레이 EV 보상문제:  레이EV 차량의 배터리에서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레이EV에대한 보상은 면책될 확률이 높고 차주는 자차보험이 접수되어 있어 배상을 받을 수 있다. 
• 탁송차 보상문제:  배상책임보험이 가입되어 있다면 충분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운송을 의뢰한 화주는 배상책임보험가입이 되어있지않아 100% 배상을 받기 어려운상황

 

전기차EV보험거절 얼마 안 남았다.

전기차 EV 보험거절 얼마남지 않았다.

 

 

3. 피해 보상을 위한 절차

1. 제조사 책임 추궁:
   • 레이 EV 전기차의 배터리에서 발화가 시작되었다면, 제조사의 결함 가능성을 확인해야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나 소방서의 감식을 통해 제조 결함이 확인되면 제조사에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생산물 책임보험이 대략 3~5억정도 선이니 충분히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2. 보험회사간의 협의:
   • 레이 EV 차주가 자차보험을 접수한 상태.   탁송 차량화물차에 보험되어있다면 보험사끼리 우선적으로 해결하면된다.   하지만 현재 탁송 차량이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화물차차주와 보험사와 보상문제를 논의 할 수 있다.
3.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
   • 제조사나 관련 당사자들(예: 화물차 운송 업체, 레이 EV 차주)이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 법적 소송을 통해 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   이 경우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소송 절차를 진행해야하고 절차가 있어 탁송차주의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 법적인 절차를 거치는 경우에는 화재의 원인을 명확히 밝히기 위해 소방서나 감식 기관으로부터 화재증명원을 확보해야한다.  이는 추후 보험 청구는 물론 법적 대응 시 중요한 증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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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과 예방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보다 화재 진압이 훨씬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   리튬 배터리는 불이 붙으면 더 많은 열을 만드는 '열폭주' 현상이 발생해 일반 분말 소화기로는 진화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전기차를 소유한 차주들은 정기적으로 배터리의 전기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을 필요가 있다.   모든화재가 그렇듯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때문에 차량내에 전기차전용소화기를 구비하여 초기진화를 해야 2차화재를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