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1일 수요일, KBO 신인 드래프트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인하대학교 2학년 문교원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많은 야구 팬들과 전문가들은 그가 얼리 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을 할 경우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최강야구에서 김성근감독으로 부터 스윙이 좋은 선수라고 등장부터 인정을 받았고 김선우위원은 첫 경기부터 교원사랑에 빠졌던 선수. 이번 2025년 KBO 드래프트 지명가능성을 4가지 주요포인트로 요약해 보았다.
화제성1위 문교원
1. 뛰어난 타격 능력
문교원 선수가 현재 최강야구에서는 임선생으로 불리우는 임상우에 의해 벤치신세지만 최강야구에서 최근 경기 중 인상 깊었던 모습은 유희관의 공을 공략하여 동점 쓰리런 홈런을 치며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 홈런으로 김성근감독외에 프로감독과 스카우트의 눈도장을 찍었다.
대학리그에서의 현재까지의 문교원성적이 그의 타격 능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8월 16일 기준으로 16경기에 출전하여 61타수 21안타, 19타점, 그리고 타율 4할 4푼 3리를 기록하고 있다. 당연히 최강야구에서의 타율 역시 상위클라스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문교원의 타격능력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내기 충분하다.
2. 전문가들의 긍정적인 평가
일단 최강 야구의 야신 김성근 감독은 감독실에서 문교원을 보며 재미있는 아이라는 표현을 썼고 몇 년안에 프로에서 볼 수 있다고 단언했다. 김성근 감독이 '재미있는 아이'라는 표현은 야구를 잘 한다는 말을 돌려서 하는 말이다. 이외에도 최강야구멤버들도 문교원에게 타격을 어디서 배웠냐고 물어보았다.
최강야구선수들은 대부분 이대호, 정근우, 이택근, 이대호, 정성훈 등 레전드 선수가 주를 이루고 있는 만큼 이들의 눈은 어떤 전문가에 뒤지지 않는 눈을 갖지고 있다. 이는 문교원 선수가 프로에서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요소로 그의 드래프트 지명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는 요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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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비력의 아쉬움
최강야구를 요즘 들여다보면 임상우가 안타를 치면 문교원이 안타를 치고 문교원이 안타를 치면 임상우가 안타를 치는 등의 경쟁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만큼 타격에서의 재능은 있다는 것이다. 수비력은 어떨까? 임상우의 수비를 보면 몸을 날리며 동물적인 감각으로 공을 잡아서 이대호에게 정확한 송구를 통해 아웃을 잡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반대로 문교원의 경우에는 수비에서 이렇다할 멋진 모습은 보여주질 못했다.
프로에서의 타격은 변수가 많은 만큼 수비가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하지만 타격능력은 연습도 중요하지만 재능이 더 중요하다. 뿐만아니라 수비의 경우 연습을 통해서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있는 만큼 문교원 2025 KBO 드래프트 지명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4. 다양한 팀의 관심
문교원 2025 KBO 드래프트 지명 가능성이 높은 또 다른 이유는 두산이라는 팀이 주목을 하고 있다는 것이 노출될 만큼 적극적으로 문교원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셈이다. 이외에도 여러팀이 문교원선수를 눈여겨 보고 있다는 점에서 팬들사이에선느 6~11라운드에서 지명될 것을 예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문교원 5라운드 6순위 지명을 예상해본다.
2025 KBO 드래프트 지명 가능성이 높은 문교원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과 경쟁자인 임상우가 안타를 치거나 좋은 활약을 보이는 장면이 나오면 진심으로 박수를 쳐주는 모습이다. 이는 그만큼 내재된 자신감이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자신감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행동. 진정으로 박수를 칠 줄 아는 선수 문교원. 2025 KBO 드래프트 문교원지명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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