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이야기/최강야구

몬스터즈 유태웅 이것 보완하면 프로간다

by 스포츠야 2024. 8. 18.
반응형

몬스터즈 유태웅.   성남고 출신으로 동의대학교 야구부에 진학한 그는, 3루수에서 유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뛰어난 타격감과 수비력으로 몬스터즈 선배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2023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로 발탁된  것을 보면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싶다.   

 

자리톡 월세환급 최대 450만원

 

 

 

유태웅의 강점

 

유태웅의 강점 중 하나는 그의 뛰어난 신체 조건과 강한 어깨로 차분한 수비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장점은 그의 멘탈.   그는 중요한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긴박한 경기 속에서도  차분하게 자신의 임무를 수행이 가능한 선수이다.  하지만 최강야구에 임상우가 등장하기 전까지의 이야기다.   

 

임상우의 경우 장PD와 미팅에서 임상우는 최강야구 전 멤버였던 류현인보다는 수비가 유태웅보다는 타격이 더 좋다고 자신을 어필하는 모습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였다.   실제 최강야구 멤버가 되어 수비하는 모습은 자신이 말한 것처럼 유태웅보다 수비범위가 넓었고 타격에서는 이대호에 이어서 타격 2위를 하고 있어 '임선생'이라는 별명을 만든 최강몬스터즈 선수이다.     

 

문교원 화제성 1위인 이유

 

 

 

유태웅  지명실패

 

 

미래의 가능성 측면에서, 유태웅은 아직 젊고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 유태웅.   서울권 주말리그 전반기 타격상을 받을 만큼 좋은 선수였지만 '지명실패'라는 아픔이 있는 선수.   하지만 동의대 진학 후 좀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유태웅.  최강야구의 백업멤버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현실.  어찌보면 최강야구선수들의 수준이 한층 더 올라가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유태웅이 보와해야할 점

 

서울권 주말리그 전반기 타격상을 받을 만큼 좋은 선수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프로레벨은 다르다.   몬스터즈 VS 전주고의 경기에서 여실히 보여주었다.   현재 초고교급 투수 정우주.  이대호를 3구삼진을 잡겠다는 포부를 현실로 만들었던 투수 정우주 를 상대로 임선생이라 불리우는 임상우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역시 타격에서는 부침을 보여주었던 경기였다.  

 

 

물론 투수 정우주와 유태웅이 직접 경기에서 상대한 것은 아니지만 볼이 빠른 투수에게 대부분의 몬스터즈 영건선수들이 붙임을 보이는 것을 보면 확실히 프로와의 차이를 느낄 수밖에 없다.   유태웅의 경우 역시 수비에서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미 검증을 받은 상태.   하지만 타격에서는 아직이라는 모습을 보여 준 유태웅. 

 

 

 

유태웅이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꾸준히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으며 경험을 쌓아간다면, 프로 야구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그의 성실한 태도와 끊임없는 노력은 그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