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음주운전 입건 최강야구 하차

장원삼 음주운전 실화~

프로야구선수 중에 구설수에 오르지 않는 선수 중 한 명!   바로 장원삼.   그런데 뜻밖에 기사가 떡하니 올라왔다.  그건 바로 '장원삼음주운전'이라는 기사.   정말 믿을 수없는 일이다.  최강야구에서도 송승준과 캐미를 자랑하는 장원삼.   하지만 이번 음주운전사건을 결코 피할 수 없는 사건이 되어버렸다.   당연히 최강야구 몬스터즈 하차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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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은 누구?

 

장원삼은 이후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2007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로 트레이드.  넥센에서 에이스 투수로 자리 잡으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특히 2008년 시즌에서 12승을 거두며 넥센을 이끄는 투수 중의 한 명으로 성장했다.    성장을 거듭한 장원삼은 삼성 라이온즈의 관심을 받으며  2009년 삼성으로 트레이드되었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장원삼은 팀의 주축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2011년 ~ 2014년까지 삼성의 왕조 시절, 팀의 4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한 선수.   특히 2012년 시즌에는 17승 6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최고의 시즌을 보냈고, 이 활약으로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한 선수였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한 구속저하로 삼성은  LG트윈스로 트레이드를 시켰고 이후 몇 년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를 도왔으나 세월로 인한 구위가 떨어져 결국 2022년 은퇴를 한 선수로 KBO리그 통산 121승을 한 선수.

 

 

 

장원삼 야구와의 인연은 여기까지

농구하면 농구대통령 허재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프로에 있을때는 선수와 감독을 통틀어서 가히 신경질적이고 짜증이 가장많은 선수 였지만 실력이 월등했기에 이마저도 트레이드마크처럼 보였다.   그랬던 그가 '뭉쳐야찬다'에 출연하면서 갑작스럽게 이미지가 순한 양이 되는 모습과 허당미에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때문에 많은 예능프로그램 섭외순위 1순위가 된 허재.    허재의 아들 허웅과 허재.   실력이 월등해서 올스타팬투표에서 1,2위를 다투는 인기를 더해 허재의 인기는 급상승.   하지만 주류광고를 찍으며 과거의 음주운전이 도마위에 올랐고 결국 모든 예능에서 하차하는 불명예를 안을 수밖에 없었다.  

 

최강야구3의 모든 스태프와 선수들에게 누가되는 행동이다.   일단 최강야구3 95회에서는 장원삼통편집이 예상된다.   이는 최강야구3의 편집자들에게 불필요한 일을 만들어 준 것이다.    장원삼 음주를 하기 전에 최강야구를 바라보고 달리는 많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생계를 생각했다면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다. 

 

 

 

장원삼 최강야구 하차

 

앞서 허재사례를 살펴보면 팬들은 음주운전에 있어서 만큼은 살인사건이라고 생각하고 팬심은 매몰차게 돌아선다.   전 프로야구선수로 장원삼을 항상 좋게 봤던 팬으로써 정말 실망스러운 뉴스다.   '대낮에 음주상태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냈다'라는 뉴스는 정말 충격적이다.  

 

프로야구선수로  KBO리그 통산 121승을 한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추락하는 모습은 정말 팬으로써 정말 실망스런 대목이다.  과거 강정호도 MLB에서 활약하다가 음주운전으로 나락을 간 설례가 있음에도 왜 이러한 행동을 했는지 납득이 가지를 않는다.    과거에는 대리기사가 없었다지만 현재는 대리기사를 이용하려고 한다면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고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해도 될지언데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장원삼음주운전을 해서 최강야구 하차를 하게 됬는지 정말 만감이 교체하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