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EV 화재 전기차불매운동해야할 듯

충남 금산 주차타워 전기차 화재 발생: 배터리 안정성 우려

 

최근 전기차 화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달에만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것만 벌써 3건이다.    인천 청라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에 이어, 이번에는 충남 금산에서도 주차 중이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난 것이다.   

 

 

전기차지하주차장 출입금지

전기차지하주차장출입금지

 

 

금산 전기차 화재 사건 개요

발생 일시: 2024년 8월 6일 오전 5시경
발생 장소: 충남 금산군 금산읍 주차타워 1층
출동 인력: 소방차 12대, 소방 인력 35명
화재 진압 시간: 1시간 37분
인명 피해: 없음

 

 

화재 경과 및 소방당국 대응

주민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신속히 출동하여 화재 진압 작업을 진행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옆 차량으로 번지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화재 진압 도중 해당 전기차를 주차타워 밖으로 이동시켜 추가 피해를 막았고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기사로 접했을 때는 큰 무리없이 모든 사건이 마무리 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전기차를 주차타워에서 꺼내는 작업 중 열폭주라도 일어났다고 한다면  소방대원의 인명피해를 생각한다면 아찔한 상황임에는 틀림없다.

 

 

전기차EV 보험불가 

전기차 EV 보험거절 얼마남지 않았다.

 

화재 원인 및 경찰 조사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기아 EV6 모델로 차량을 임대(리스)하여 타고 있던 A씨(50대)는 전날 오후 7시경 주차하고 충전기를 꽂았다고 말했다.   이번 전기차EV6 전기차화재 역시 밧데리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전기차 하부 배터리가 있는 곳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해 불이 붙은 것으로 확인했다"는 경찰관계자의 이야기가 뒷받침한다.   차량 하부 부위만 탄 상태로 정확한 화재 원인은 합동 감식을 통해 확인을 해야한다.  

 

 

전기차 불매운동 필요

 

 

 

1.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개선: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경고 및 차단하는 시스템 강화.
2. 충전 인프라 안전성: 충전기 및 충전 인프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
3. 사용자 교육: 전기차 사용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충전 방법과 화재 시 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 강화.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 사건 중 하나인 전기차EV6 화재 역시 배터리 안정성 부족으로 인한 사고로 추론.  . 전기차의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배터리 안전성 강화와 화재 예방을 위한 기술적, 정책적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친환경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보았을대  안정성이 많이 부족하다. 

 

이로인한 이웃간의 마찰이 시작되어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차를 주차하지 못하도록 하기위해 일반차를 가진 사람과 전기차 차주간의 싸움도 시작되었다.  이전까지는 전기차화재하면  전기차가 충전 중일때 과충전으로 인한 밧데리로 인한 화재라고 했다면 최근에 발생하는 전기차화재건은  충전을 마친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화재가 났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사는 이웃들을 위해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 시한폭탄을 구매하는 것은 당분간 멈춰야할 것이다.   안정성이 떨어지는 전기차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전기차 한 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차 3차사고 까지 예상되는 바 안정성이 높은 전기차밧데리가 개발될때까지는 전기차불매운동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