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오늘날씨 만족하십니까? 새벽에는 비가 2~3시간쯤 내리다가 멈첬다가 다시 2~3시간정도 비를 뿌린 후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가을을 알리는 절기인 '입추'를 하루 앞둔 8월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오전에는 24~28도. 낮에는 30~35도. 날씨가 하도 널뛰기를 하고 있어 입추의 정의와 유래를 모르는 것 같다.
입추의 정의와 유래
입추(立秋)는 24절기 중 열세 번째 절기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됨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양력으로는 8월 8일 무렵, 음력으로는 7월에 해당하며, 태양의 황경이 135도에 있을 때입니다. 입추는 대서(大暑)와 처서(處暑)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날부터 입동(立冬) 전까지를 가을로 간주한다.
고려사(高麗史)에 따르면, 입추는 7월의 절기이며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흰 이슬이 내리며, 쓰르라미가 울기 시작하는 시기로 입추까지 날씨가 매우 더웠음이 기록되어있다. 하지만 절기상 입추이후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여름과 같은 더위가 수그러드는 시기로 되어있다.
끝나지않은 더위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염은 계속되고 있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야외에서 운동을 한다는 것은 포기해야한다. 그럼 저녁은 어떨까? 해가 떨어진 이후 9시 이후에 공원에 가서 운동을 해보려고해도 습이 너무많아서 외출 후 20~30분 후면 소금에 절여진 배추처럼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 운동을 포기하게 된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뉴스도 계속 들여온다. 가능한 외출은 삼가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섭취를 하며 건강관리를 해야한다. 입추의 정의와 유래에 대해 요즘 날씨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을 한다. 내일부터는 조금 선선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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