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관음증 이윤선1 영화 관음증 이윤선은 있고 노수람은 없다. 영화 '소원택시에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노출드레스로 우리의 기억에 남아있는 오인혜가 초희 역을 맡았다면 영화 '관음증'에서는 2014년 청룡영화제에전신시스루의상을 입고 등장한 노수람이 있다. 제목만으로도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데 노출의상으로 관심을 모았던 노수람이 출연한 영화였기에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된 영화 '관음증'. '우리 모두는 관음증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정신과의사 미진(이윤선)의 '관객은 어두운 객석에 앉아 스크린 속 다른사람의 인생을 보는 거니까요? 정도가 심하면 문제가 되기는 하죠. 현실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으니까?'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우리가 관음증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반론을 제기 할 수 없게 만든다. 남성들은 길에서 잘빠진 몸매를 가진 .. 2016.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