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야한여자가좋다2 설효주1 나는야한여자가좋다2 설효주와 최임경 주연은? 지금으로부터 약 22년전쯤에 비디오로 접한 이종원, 김혜리 주연의 '결혼계약'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드는 영화 '나는야한여자가좋다2'. 수연 역을 맡은 설효주, 주미 역을 맡은 최임경. 영화 '나는야한여자가좋다2'와 '결혼계약'과 같은 점은 쌍방의 인격을 존중하며 서로의 취미, 기호를 존중하며 서로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고 생활비를 공동부담함으로써 각작의 재산을 전적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이다. '결혼계약'의 경우 공증을 받으며 법적효력을 강하게 받는 반면 영화 '나는야한여자가좋다2'와 두사람이 각서를 쓰는 것으로 대신 했기에 법적효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수연(설효주)와 태평(배건식)이 작성한 각서에는 주 1회 동침을 원칙으로 한다는 점에서 시대상을 그대로 반영.. 2016.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